분류 전체보기 123

다시써야할역사-동이와훈족

다시 쓰여져야 할 우리의 역사- 동이와 훈족 1. 구리족어느 나라든 그 나라마다 역사와 전통이 있다. 미국과 같이 역사가 짧은 나라는 국민들의 단합을 위하여 오르지 헐리우드식 영웅전을 통하여 애국을 호소하고 있다. 반면 중공(중국)같이 이합집산이 심한 나라는 남의 나라 역사마저 자기것으로 병합하려하는 무모함을 보여주고 있다.이러한 그들의 노력은 나라의 분열을 방지하고 국민들을 단합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들인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1만년의 방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구려 이전의 역사를 뚝 잘라내어 신화로 만들어버린 어리석음을 전혀 고치려 하고 있지 않으니 참으로 개탄할 일이다. 먼 옛날 천혜의 땅 흰머리산(히말라야, 실제의 백두산)에서 밝달호수(바이칼) 사이의 드넓은 땅에서 번영의 시대를..

고대사 2006.11.17

한민족사의 고리와 부여

잃어버린 한민족사의 고리, 부여(夫餘)사 이제 구체적인 역사 내용을 논해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부여사의 왜곡으로 인해 드라마 의 등장인물간의 인척관계가 대단히 잘못되어 있다는 점이다. 고주몽은 해모수의 아들이 아니다 | 고주몽은 해모수의 둘째 아들인 고진(高辰)의 손자인 불리지(일명 고모수高慕漱)와 유화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유화부인과 해모수가 부부인연을 맺은 것으로 설정하여, 유화부인이 시증조할아버지와 관계를 맺은 것으로 왜곡하고 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이런 역사왜곡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부여’는 하나가 아니라 여럿 | 드라마에서는 주몽이 태어난 나라를 부여라고 한다. 우리 민족의 흥망사를 살펴보면, (원시)부여, 대부여, 북부여, 동부여, 졸본부여, 서부여..

삼국사 2006.11.07

4대단군의 동생이 몽골의 국조다?

1. 단군조선 제4대 오사구 단군천자의 동생은 오사달입니다. 오사구 단군은 즉위하면서, 동생 휘하에 군사,주민들을 딸려서 동생 오사달을 몽고지방의 왕(=제후)으로 보냈습니다. 그때만 해도, 몽고지방에는 같은 씨족끼리, 강가나 언덕에 살면서 원시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2. 하늘과 땅, 천지의 이치에 따라, 사람의 도리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이 그곳에는 미치지 못해습니다. 몽골지방 왕으로 부임한 오사달은 단군조선의 앞선 정신문화 와 정치를 펴서 미개한 사람들을 가르치기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점차 그곳 사람들도 하늘과 땅이 무엇이며, 그 사이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곳에도 하늘,땅의 이치와 사람의 도리를 깨닫는 문명화된 세상이 싹트게 시작한 것입니다. 3. 우리..

역사를 찾아서 2006.11.07

반도역사라면 미스테리?

역사의 미스테리 1. 19C 독일인 '에른스트 폰 헤쎄 - 봐르테크'와 영국인 '존 로스'는 현재 중국영토인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2. 중국의 '중국고금지명사전' 마저도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속한다고 하고있다. 3. 몽고가 좋은 말을 얻기위해 제주도까지 와서 말을 사육했다는 것은 다시 되새김질해보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4. 삼국지의 위,촉,오 가 병력을 모두 합해도 실제로는 20만명 안팎이었다. 고구려나 백제의 전성기 병력은 100만명이었다. 5. 같은 해의 같은 달에 백제에선 가뭄이 들고 신라에선 홍수가 난다.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6. 삼국시대를 비롯해 고려, 조선 시대에 이동성 메뚜기떼에 의해 입은 피해기록이 무수히 나온다. 한반도..

역사를 찾아서 2006.09.08

광활한 대륙 삼국과 고려 지도

대륙 삼국 지도(퍼옴) 대륙 고려 지도(퍼옴) " 참으로 가슴 후련한 역사"---------------------- " 참으로 한맺힌 잊혀진 역사" 우리가 알지 못하던 역사의 한(恨)을 삭이며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지금 부터라도 제대로된 우리역사를 알아보자? 참으로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들과 ,그래도 찾으려는 민족과는 차이가 크다! 이건 민족주의가 아닌 우리 참모습을 알고 새로운 방향을 찾자는것이다~~~ 믿고 안믿는것은 종교의 자유와 같이 개개인에 믿음에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적어도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야 미래의 우리나라도 존재한다?

조선사 2006.08.21

이성계의 출신? (퍼옴)

李成桂(1335~1408)의 고조부는 高麗에서 蒙汗으로 歸化한 인물이고, 李成桂의 父는 蒙汗에서 高麗로 귀화한 인물이라 했다. 李成桂의 부 子春(소위 桓祖라는 시호를 받았다)은 恭愍帝 4 년에 처음으로 雙城摠管府 千戶 자격으로 高麗朝廷에 來朝하러 왔다고 했다. 李成桂의 고조부 이안사(李安社 : 소위 穆祖라는 시호를 받았다)는 高宗 때 사람으로 蒙汗에 歸化, 다루가치(達魯花赤)가 되어 濊貊族을 다스렸고, 李子春까지 蒙汗에서 벼슬을 살았다. 李安社가 蒙汗으로 귀화한 때는 高麗가 蒙汗의 침입을 받기 시작했다고 날조된 시기다. 高宗 때는 물론이고 蒙汗은 高麗를 한 번도 침입하지 못했지만, 高麗 高宗 때, 濊貊族에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 濊貊族이 세운 金汗이 망한 것이다. 李子春이 高麗로 귀화한 때는 蒙汗이 ..

조선사 2006.08.12

이씨조선이 역사 말살시초였다 (퍼옴)

김부식 영정과 삼국사기 우리나라 역사축소를 얘기할 때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인물이 三國史記 편자 金富軾(1075~1151)이다. 우리나라 역사말살을 얘기할 때 반드시 거론하는 것이 日本이다. 그러나 金富軾은 우리나라 역사를 축소하지 않았다. 日本은 우리나라 역사의 최후의 抹殺者일 뿐, 유일한 말살자는 아니다. 歷史抹殺은 무엇을 말하는가. 역사말살의 개념부터 정의하자. 歷史는 그대로 놔두고 이름만 抹殺이라 붙인 것은 말살이 아니다. 말살에 해당하는 역사축소 작업이 존재했기 때문에 역사말살이라 한다. 우리나라가 고작 滿州와 韓半島에 터 잡고 살았다면, 滿州에 웅거한 역사를 지우는 것은 歷史縮少는 될지언정 歷史抹殺은 되지 않는다. 동북아 전체가 우리나라 영토라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최소한 중국 대륙까지 우리나..

조선사 2006.08.12

백제의대륙에근거

북사(北史) 권94 열전82 백제편과 수서(隋書) 권81 열전46 동이편의 백제조에 "나라안에 8대 성씨족이 있는데, 사(沙)씨, 연(燕)씨, 리(칼 刀가 셋인 글자, 또는 협 協)씨, 해(解)씨, 진(眞)씨, 국(國)씨, 목(木)씨, 묘(苗)씨 이다." 라고 되어 있으며, 백제의 왕족의 성은 부여(夫餘)씨라 했다. 중국성씨사전에는 부여(夫餘)씨와 복(福)씨 골(骨)씨 등도 8대성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백제가 분명한 우리의 역사상의 국가이기 때문에 이들 8대 성씨가 백제 멸망과 함께 모두 죽지 않은 이상 현재에도 그 후손이 남아 있어야만 하는데 2000년도에 발간된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국(國)씨가 2,182명으로 성씨 순위 154위이며 연(燕)씨는 3,549명으로 138위, 진(眞)씨는 1,579..

삼국사 2006.07.14

동서신라에 대한

동신라는 한반도내에 있던 고구려에 독립한 신라이구요.서신라(대륙:강회)신라는 중국 양자강유역등 우리가 알던 신라방등은 결과론적으로당시중국의 무역 중심이 신라인 이었다는것이고 이는 자국의 무역이권이 신라인에 좌지우지 되었단것은 최소한 신라의 영역권 이었거나 또는 대륙신라의 증거라 할수있고신라 최치원이 당에서 토황소격문을 썼고, 장보고가 절과 상권 장악을 한다는게 말이 쉽지고구려와 이권과 지역 쟁패르르 하던거로 봐서 신라 또는 신라인에 그렇던 상권을 줄수 있었겠는가?또한 청해진의 규모나 상황으로 봐서 산동반도 일 확률이 높고, 당시 삼국의 규모(기록으로 백제,고구려의 군사규모나 인구수 대비 ) 조선 시대 한반도 인구수 보다 더컸다는 사실과 경주의 화산폭발(토함산)로 인한 재난 정도의 유추해보면 대륙신라의 가..

삼국사 2005.11.30

우리역사도모르면서 남의왜곡을 어찌탓하리..

보세요. 지금 우리가 현대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반성하여야 후대의 자손들이우리 역사를 제대로 볼것인데.. 어찌 스스로 옛것을 들춰내냐는 식입니다.요즘 방송 내용중 광주사태,12.12사태등 새로이 조명 되는데 만일 더오래 군부와숭배 세력이 계속 집권하였다면 가능 하겠읍니까?민족의 미래를 제대로 만들어 가는 주도적 책임 은 우리국민에 있읍니다.일본과 중국이 하루가 다르게 자기들 역사라고들 왜곡하며 우리 역사를 날조하고빼앗아 가려는 진정한 이유는 역사의 중요성에도 있읍니다.한데 작금의 정치권 특히 현정부와 집권당은 절호의 호기를 놓치고 있읍니다.조선말부터 우리민족의 정기와 역사를 팔아 매국한 자들이 현대까지 기득권을 잡고국민들의 눈과귀를 멀게하고 있는데, 애국,선구자들은 지하에서 통분하고 있읍니다.하물며 우리..

역사를 찾아서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