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먼저 본인은 가끔 올라오는 글들에 대해 아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상대에 대해 거침없는 논설 아닌 논조로 반박하는 글들을 보아왔습니다. 대륙 조선 설에 대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가부를 떠나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이 아닌 감정적 대응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의 강역에 사막이 있었는가, 아니면 없었는가에 대한 인식은 사고의 차이일 뿐입니다. 즉 조선(통칭)이 영원한 반도라는 우리 안에 있었다면 사막이니 대막이니 대적이니 하는 글자들과는 전혀 무관할 것이나, 조선(통칭)의 영토가 반도라는 우리 안에 만 있었다고 하는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까, 아니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있습니까. 여러분들께서는 국가적으로, 정책적으로 공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교육을 받은 덕분으로 반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