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 12

조선(朝鮮)과 사막(沙漠)에 대하여

* * 먼저 본인은 가끔 올라오는 글들에 대해 아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상대에 대해 거침없는 논설 아닌 논조로 반박하는 글들을 보아왔습니다. 대륙 조선 설에 대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가부를 떠나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이 아닌 감정적 대응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의 강역에 사막이 있었는가, 아니면 없었는가에 대한 인식은 사고의 차이일 뿐입니다. 즉 조선(통칭)이 영원한 반도라는 우리 안에 있었다면 사막이니 대막이니 대적이니 하는 글자들과는 전혀 무관할 것이나, 조선(통칭)의 영토가 반도라는 우리 안에 만 있었다고 하는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까, 아니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있습니까. 여러분들께서는 국가적으로, 정책적으로 공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교육을 받은 덕분으로 반도에..

조선사 2008.04.18

히데요시가 난을 일으킨 나라는 조선이 아니라 고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난을 일으킨 나라는 조선이 아니라 고려[한민족사] 일본에서 본 고려제국사 (5)ㅣ일본 어디를 가 봐도 조선은 없고 고려만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백제사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난(亂)을 일으킨 나라는 조선(朝鮮)이 아니라 고려(高麗) [한민족사] 일본에서 본 고려제국사 (5)ㅣ일본 어디를 가 봐도 조선(朝鮮)은 없고 고려(高麗)만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저번에 규슈(九州)를 답사하면서 저는 아리타(有田)와 미야마(美山)라는 도자기 마을을 답사일정에 집어넣었습니다. 두 마을 다 산골짜기에 형성된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임진왜란(壬辰倭亂)때, 반도에서 끌려간 도공들에 의해 만들어진 마을이지만 일본의 미(美)를 만끽하기에 이보다 좋은 곳을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제가 그..

조선사 2008.02.01

청태조의 발상지는 청태조의 선조인 이성계의 발상지다(펌)

역사는 특정인의 전공분야가 아닌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소양이며 국민의 사명이다.우리가 개척해야 할 운명이며 과제인 것이다.역사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며 다시 세계 강국으로 가는 국운이 다가 온 것이다. 이제 통일 넘어 만주로 세계로 진출해야 한다. 천손민족으로 황제국으로 부상으로회상의 글이 되기를 빌며.. 더 나아가 역사찾기에서 출발한 운동이간도와 사할린 회복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운동으로 나아가는 촉매제이자 씨앗이 되기를 빌며.. 본 필자의 글이 구체적인 증거와 명분의 믿거름으로되기를 빌며.....세계제국-동북공정과 간도그리고 통일의 대세!북관대첩비의 진실-----임진왜란때 함경도는동북 삼성지역이다.최근 북관대첩비가 10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북관대첩비는 임진왜란 당시 ..

조선사 2007.07.16

백두산위치도 조작됐다!

잃어버린 북방영토 한반도 3배 크기… 백두산 위치도 조작됐다”[쿠키뉴스 2007-05-22 18:35] [쿠키 사회]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우리나라 역사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짜 백두산(白頭山)은 지금의 백두산이 아닌 핑딩산(平頂山·1429m)이며 우리 선조가 잃어버린 북방영토의 넓이가 69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지적공사 조병현 지적재조사팀장은 22일 행정자치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지적혁신엑스포에서 이같은 내용의 ‘우리나라 북방영토의 경계획정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고문서의 역사적 기록을 인공위성 영상으로 분석해 북방영토 경계를 획정하고 실제 넓이의 산출을 시도한 것은 처음이다. 북방영토란 우리 민족 삶의 터전이며 항일독립운동의 본거지였으나 과거 청나라..

조선사 2007.05.23

만주원류고는 말합니다.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리고 만주영토를 그대로 당에 팔아치운 나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만주원류고는 말합니다. [만주원류고] 신라의 땅은 동남쪽으로 조선의 경상도 강원도의 2개의 도를 아우르고, 서북쪽으로는 길림 오랍에 이르고, 서쪽으로 개원 철령에 가깝다. 개원(開元:당나라 현종 713-741)이후 발해가 성할 때 압록강으로 경계하였다. 신라의 구주(九州)는 동쪽으로 길림(吉林)에 이르고 서쪽으로 광녕(廣寧)에 이른다. 뭐라고! 신라의 구주가 동으로는 길림! 서로는 광녕이라니! 통일 신라의 구주 오소경이 대동강이남이 아닌 만주라고! 그러나 사서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는 것을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남의 나라가 우리나라 받들어 줄리도 없고 하는데 그리고 우리와 특별히 원수진 것도 아니고 말입니..

조선사 2007.05.11

대륙조선설, 한국이 안 하면 중국이......

제목] 대륙조선설, 한국이 안 하면 중국이 해 버린다 -- 대륙조선설과 한민족의 정체성 대륙조선설이 만약 사실이라면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중국정부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증거도 더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대륙조선설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그저 우리 한국인들이 등으로 한국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한국사의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가설 중 하나로만 여겼을 뿐이었다. 역사 연구에서 아전인수 정신을 가져야 한다. http://news.sidaesori.co.kr/sub_read.html?uid=465&section=section5&section2=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관련자료를 여기 저기 접하다 보니 이제는 대륙조선설이야말로 중국의 동북공정을 깨부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

조선사 2007.03.22

대륙조선은어떻게한반도로 축소되었나?

대륙조선은 어떻게 한반도로 축소되었나 ?대륙조선의 멸망, 대륙-반도의 분리, 한국전쟁, 그리고 유태-지나의 결탁 / 동북삼성 지나족은 1948년 공산화 이후 식민된 것 / 끊임없이 자행되는 한민족 근거지 파괴, 최종종착역은 ??치우 [편집자주] 동북공정의 파고가 거세다. 동북공정은 애초에 정치공정으로서 시작되었지만 학술공정인 것 처럼 위장되었다. 한국 외교부를 대표한 반기문은겉으로는 8시간 동안 중국당국과 동북공정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보도되었지만 실제로는 할 말이 없었다. "조용히 추진해 달라" "한국정부의 입장을 고려해 달라"를 제외하곤..강단사학은 이 문제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사실상 없다. 게다가 숭미 반기문이 외교적으로 미국과 마찰을 부를 일을 할 턱이 없다. 외교부는 지금도 한민족공동체..

조선사 2007.02.23

임진왜란때 한양은 북경이였다..

임진왜란때 한양은 북경이였다.. 충격적인 역사의 사실을 접하기 전에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글들 India 타고르 시인의 동방의 등불 이라는 시입니다. 동방의 등불 일찌기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촉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은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

조선사 2006.12.12

한문명최후의계승국 고려

. 한문명 최후의 계승국 고려 (4) 4) 쌍성총관부는 1356 년이 아니라, 1368 년에 격파했다 鴨綠江을 건너 威化島에 주둔했을 때 이유 없는 도망병이 길에 연이을 정도로 생겨났다? 西鴨綠江(遼水) 너머에 있던 高麗의 행정구역이 威化道였다. 威化島는 섬이 아니다. 遼西도 高麗 땅이라는 증거다. 遼水를 건넜는데도, 明은 가로막지 않았다. 明이 遼西에 없었기 때문이다. 遼東은 커녕 遼西조차 전진기지화 하지 못했다. 太白逸史도 恭愍帝가 여러 장수들을 보내 鴨綠江 이서의 八站을 공격하여 격파했다(諸將攻鴨綠江以西八站破之)고 했다. 鴨綠江을 건너 泰川(富江)이 비로 인해 강물이 불고 유속이 빨라 도강하다 빠져 죽는 자가 수 백 명이 발생 했다면서 이 당시 李成桂가 그 유명한 四不可論을 썼다고 날조했다. 李成桂..

조선사 2006.12.07

광활한 대륙 삼국과 고려 지도

대륙 삼국 지도(퍼옴) 대륙 고려 지도(퍼옴) " 참으로 가슴 후련한 역사"---------------------- " 참으로 한맺힌 잊혀진 역사" 우리가 알지 못하던 역사의 한(恨)을 삭이며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지금 부터라도 제대로된 우리역사를 알아보자? 참으로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들과 ,그래도 찾으려는 민족과는 차이가 크다! 이건 민족주의가 아닌 우리 참모습을 알고 새로운 방향을 찾자는것이다~~~ 믿고 안믿는것은 종교의 자유와 같이 개개인에 믿음에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적어도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야 미래의 우리나라도 존재한다?

조선사 2006.08.21